장혜진

▶︎ Jang Hyejin

Debuting with the release of their first album "Always in Dreams" in 1991, they are a renowned South Korean singer known for numerous hit songs such as "Short Sky," "One Late Night in 1994," and "Alcohol is the Problem." Currently, they are a full-time professor in the Department of Practical Music at Hanyang Women's University. Additionally, the artist is an accomplished professional rock climber and has created paintings that capture the experiences and moments encountered in nature during their travels. ________ 1991년 1집 앨범 ‘꿈속에선 언제나’ 발매로 데뷔해 ‘키작은 하늘’, ‘1994년 어느 늦은 밤’, ‘술이 문제야’ 등 수많은 히트곡을 부른 대한민국 대표 가수이며 현재 한양여대 실용음악과 전임교수이다. 프로 암벽 등반 실력을 갖고 있는 작가는 그동안 여행하며 마주쳤던 자연속에서의 경험과 순간을 포착하는 그림을 그려왔다.

Genre
Painter
National
South, Korea
City
Seoul
instagram

장혜진 작가는 수년 간 암벽 등반을 위해 세계를 여행하며 그 곳에서 마주쳤던 잊고 싶지 않은 자연의 순간들을 포착하여 자신의 방식대로 그림을 그려오고 있다.

이번 전시 작품의 제목은 ‘사라지는 것들을 의한 소나타’ 이다. 파괴되는 자연에서 소멸 되어지고 멸종 되어지는 것들을 바라보며 피아노라는 오브제를 그려 넣어 음악으로 위로하려는 메세지를 담고 있다. 녹아내리는 빙산 앞에 자그마한 피아노를 그려 넣은 이유이다.

“우리 모두는 자연 그 속에 살아가는 원자고, 자연은 우리에게, 우리가 자연에게 말하고픈 상상 속의 소나타’를 들려준다. 마치 사라지는 것들을 바라보는 나만의 선율을 노래하며, 관객들에게 화음을 이끌어내는 듯하다.”

플라스틱의 99%는 화석연료로 만들어집니다.

플라스틱의 탄생에서부터 폐기되기까지

모든 과정에서 발생하는 온실가스는 기후위기를 가속화시킵니다.

플라스틱 문제는 환경을 오염시키는 쓰레기에서 끝나지 않고, 기후위기의 주범 중에 하나로 지구 전체의 미래를 위협합니다. 더 이상 플라스틱 쓰레기가 우리의 지구를 위협하지 못하도록, 일회용 플라스틱 생산을 함께 멈추어 주세요.

여러분의 목소리가 전 세계의 플라스틱 법을 바꿀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