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ince her debut as Yoo Hyunji in the 2019 TVN drama "Touch Your Heart," Park Yun has been pursuing a career as an actress. Through her canvas, she confronts her true self rather than the characters she plays in dramas. To express a raw and unfiltered feeling, she chose nude painting. Using starkly contrasting color combinations, she depicts the duality between her media persona and her real self. _____2019년 TVN 드라마 ‘진심이 닿다'의 유현지 역으로 데뷔한 이후 배우의 길을 걷고 있는 박윤은 캔버스를 통해 드라마 속의 캐릭터가 아닌 박윤 자신과 마주한다. 날것의 느낌을 표현하고자 누드화를 선택한 그녀는 극명히 대비되는 색 조합을 통해 미디어의 자신과 실제 자신의 상반된 자아를 표현하였다.
“Artist Park Yun expresses the inner self and the beauty of women through nude paintings, the most primal form of human expression. She captures the honest stories of women’s movements on canvas, depicting their various poses with lines.”
박윤 작가는 가장 원초적인 인간 본연의 모습인 누드화를 통해 사람의 내면과 여성의 아름다움을 표현했다.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여인의 모습을 라인으로 나타내며, 그 움직임들의 솔직한 이야기를 캔버스에 담아냈다.